Phony Ppl은 뉴욕 출신의 R&B 밴드로, 2010년에 결성되었다. R&B, 힙합, 재즈, 소울,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들어내며, 특유의 실험적인 음악적 접근 방식으로 극찬 받고 있다.
Phony Ppl의 멤버는 Elbee Thrie (보컬), Aja Grant (키보드), Elijah Rawk (기타), Bari Bass (베이스), Maffyu (드럼) 이다. 2011년 첫 EP 'Phony Ppl Mingle'을 발표하였고, 이후 여러 앨범과 믹스테이프를 발표하며 점차적인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Phony Ppl의 음악은 다양한 감정과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독특한 사운드와 보컬 스타일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대표적인 곡으로는 'Before You Get a Boyfriend', 'Why iii Love The Moon', 'End Of The Night', 'on everythang' 등이 있다.
Phony Ppl 중 가장 좋아하는 Somehow.
이 곡을 해석하며 처음 알게 된 건,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는 곡이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라는 것이다.
Elbee Thrie 인터뷰 by Genius
많은 사람들은 이 노래가 타인이나 다른 것들에 대해 얘기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 이 곡은 깊은 내면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Somehow."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 관한 노래다.
우리는 왜 살아야 하는 걸까? 인생이란 늘 고된 것이며, 나를 구할 수 있는 건 오직 나 자신이다. 내가 스스로를 붙잡지 않는다면, 누가 그럴 수 있을까?
당신을 비난하는 생각과 감정을 멈추고, 자신을 돌봐야한다. 스스로를 사랑하길.
LivinG By Myself
홀로 사는 것
Paranoid As Hell
극도로 불안하지
Theres NothinG I Can Do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Yesterday's Tomorrow
어제 바라던 내일이 와도
My Dreams Are Never True
내 꿈들은 이루어지지 않겠지
But Somehow I Keep On lovinG You
그래도 왠지 모르게 널 계속 사랑하게 돼
Emotions Are Attached
감정적으로 이어져 있는 걸 느껴
Cause somethinG happened That
아무도 어쩔 수 없는 일이
No One Could Help
이미 일어났으니
I Broke out Of My Shell Just To Find That
껍질을 깨고 나와서 깨달았지
That i don't belonG
혼자라는 걸
I Broke out Of My Shell Just To Find That
껍질을 깨고 나와서 혼자란 걸 깨달았어
Im livinG By Myself
여전히 혼자 살아가
Paranoid As Hell
불안으로 가득찬 삶을
Theres NothinG I Can Do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어
But Somehow I keep On LovinG You
그래도 왠진 몰라도 날 계속 사랑하고 있어
I Keep On LovinG You
계속 날 사랑하고 있어
가사 속 표현
- Yesterday's Tomorrow
맥락에 따라 다르지만, 이 곡에서는 과거에 놓쳤던 기회나 이루어지지 못한 기대 - Emotions are attached
감정적인 유대 (attachement = 애착 관계) - Something happened that no one could help
아무도 자신의 태어남에 관여할 수 없으니 이미 주어진 삶에 충실해야한다는 뜻으로, 전문 인터뷰는 Genius에서 - Broke out of my shell
새롭고 도전적인 것을 시도한다는 관용적 표현
이번 포스팅은 Chat GPT의 도움을 아주 아주 많이 받았다!
사실 모든 내용을 Google 검색 없이 Chat GPT를 활용해서 써보는 실험을 해보려고 했으나, 1. 이미지 주소 오류 2. 유튜브 주소 오류 3. 다른 가사 알려줌 등의 이유로 실패....
그래도 포스팅 첫 부분의 아티스트 설명은 복사했고, 가사 해석 역시 Chat GPT를 사용한 덕분에 모호한 표현을 아는데 걸리는 시간을 확 줄일 수 있었다. 앞으로도 티스토리 포스팅에 잘 활용해봐야겠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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